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잔혹한 천사의 테제 (문단 편집) == 특징 == 타카하시 요코의 열창과 인상적인 오프닝 영상이 어우러진 명곡으로 가사의 어휘가 일반적인 애니송들과 비교해 상당히 이질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테제]]라든지 파토스[* 파토스(pathos)란 '받다'라는 의미를 가진 고대 그리스어 paschein에서 파생된 단어로, 단어 자체로는 수동(受動) 또는 수동적 상태, 받은 상태를 의미하지만 보통 정념(情念), 충동, 열정 등의 단어로 번역된다. 조금 설명하자면 파토스란 결국 상황에 따라서 수동적으로 변하는 인간의 기분 또는 정서를 표현한 단어이다. 파토스와 비교되는 개념으로는 이성, 논리, 법칙 등을 의미하는 로고스(logos, logic의 어원)와 성격이나 관습을 의미하는 에토스(ethos, ethic의 어원)가 있다.]라든지 등등… [[안노 히데아키]]가 "[[오타쿠]]들에게 그만 좀 나오라고 돌려말한다"라는 뜻으로 해석하는 의견도 있으나 작사가는 안노 히데아키가 아니다.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라는 구절을 인용하여, '소년에게 신화가 되라는 안노, 소년에게 우선은 어른이 되어라 라고 말하는 [[토미노 요시유키|토미노]]'라는 제목의 칼럼이 있기도 했다. 가사 자체 및 본편과 연관한 수많은 해석과 분석이 있었으나, 2015년 1월에 작사가가 밝힌 비화에 의하면 "30분 정도 적당히 회의 후 기획서 읽고, 2화 분량 빨리감기로 본 후에 에이 좋아하는 거 적자~ 하고 2시간 만에 쓴 것"이라고.[* 에반게리온 TVA 자체가 지속적으로 예산 부족, 시간 부족에 시달리면서 만든 작품이기 때문에 자세히 보면 급하게 만들어지거나 엉성한 부분들이 있는데 오프닝 곡인 '잔혹한 천사의 테제'역시 마찬가지인 셈이다.] 게다가 작사가 오이카와 네코는 2015년 현재까지도 에반게리온을 보지 않아서 모른다고 한다. [[https://twitter.com/oikawaneko/status/552438631320018944|#1]], [[https://twitter.com/oikawaneko/status/552160055978496001|#2]] 오히려 잘 몰랐기 때문에 노래로 세계관을 설명하려 하지 않고 이미지를 [[https://twitter.com/oikawaneko/status/552439758455316481|넓힐 수 있었다고]]... 후에 다시 설명하기를, 애니메이션에 별다른 흥미가 없는데다 차기작 의뢰를 받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오이카와 네코는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작사할 당시에도 이미 작사가로 유명한 상태였다. [[란마 1/2]] 오프닝인 [[EQUALロマンス]]가 이 사람 작품.] 일부러 보지 않았다고 한다. 애초에 가사를 지을 당시에도 본편은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15/read/2065189|완성되지 않았었고]], 곡을 먼저 듣고 썼다고 한다. 이 곡 뿐만이 아니라 에바 관련 곡 가사는 전부 곡이 먼저였다고. 제목은 [[잔혹한 신이 지배한다]]에서 영감을 받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